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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혈압 - 혈압약의 종류와 부작용 - 제대로 압시다.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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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8-24 2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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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

강압제(혈압약)의 종류

 

 

 1.혈관확장제

세동맥의 수축을 완화시키고 혈액이 흐르는 길을 넓혀서 혈압을 낮춘다. 효과가 강하고 빠르게 나타나지만 중증고혈압이 되기쉽거나 바로 혈압을 내려야하는 임신기를 제외하고는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없으며 이뇨제나 β차단제와 함께 사용된다. 부작용으로는 맥박이 빨라지는 빈맥, 두통이나 두중감, 얼굴이 달아오름, 부종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2.이뇨제

 신장에 작용하여 혈액속에 있는 여분의 수분과 나트륨을 요로 만들어 체외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어 몸을 순환하는 혈액량을 줄임으로써 혈압을 낮춘다. 부작용에는 고지혈증, 고혈당, 고뇨산혈증(체내에서 요산이 과잉생성되거나 잘 배출되지 않아 체내에 고이는 질환) 등이 있다. 또한 여분의 수분이나 나트륨과 함께 칼륨까지 체외로 빠져나가서 근력저하 등을 초래하는 저칼륨혈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3.α차단제와 β차단제

모두 '교감신경수용체억제제'로 불리는 약이다. 교감신경이 작용하여 혈압이 오를 때 심장박동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리는 것을 β작용. 심장박동과 함께 세동맥도 강하게 수축하는 것을 α작용이라하는데, 이들 작용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린다. α차단제의 부작용은 기립성저혈압이나 가슴두근거림, 다리가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드물 게 실신이 나타난다. β차단제의 부작용은 서맥성부정맥(맥이 느려지는 부정맥), 심부전, 협심증,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등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편하게 잠들지 못하거나 우울증이 생기며 중성지방 또는 LDL콜레스테롤(해로운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이로운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4.중추성교감신경억제제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압을 낮추는 약에는 α차단제와 β차단제 외에 중추성교감신경억제제도 있는데, 교감신경을 조절하는 기관인 뇌(중추신경)에 작용하여 그 활동을 약하게 함으로써 혈압을 올리는 호르몬 생성량을 줄이거나 혈관을 넓혀 혈압을 내린다. 주된 부작용으로 현기증, 졸음, 갈증, 피로감이 나타난다.

 

 5.ACE억제제

 ACE(안지오텐신 변환효소)억제제이다. '안지오텐신'은 세동맥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리거나 나트륨이 체내에 머무르도록 하는 물질이다.특히 안지오텐신I이 안지오텐신II로 변환하여 혈압을 올리므로 이 변환과정을 억제하여 혈압을 낮춘다. 복용하고 있는 사람의 20%가 헛기침을 하는 증상을 보인다. 그밖에 발진이나 저혈압, 현기증, 어지럼증, 두통 등이 나타나거나 음식 맛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신장기능이 약해지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임신 중이거나 신장병이 있는 사람은 복용해서는 안된다.

 

6.안지오텐신 II 수용체길항제

 안지오텐신II는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강한 승압물질로 심장이나 혈관, 신장등에 있는 수용체에 잡히면 혈압이 올라가는데, 이 수용체의 작용을 막아 혈압을 낮춘다. 부적용이 적은 편이나 간혹 간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발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임신중 사용하지 못한다.

 

 7.칼슘길항제

 혈관벽을 구성하는 평활근세포안에 칼슘이 증가하면 더욱 강하게 수축한다. 이때 평활근세포에 칼슘이 흘러들어가는 경로를 막아 혈관수축을 완화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부드럽게 한다. 가장 널리 일차적으로 투여하는약물인데, 갑자기 복용을 중단하면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는 리바운드현상이 쉽게 일어난다. 복용하면 얼굴이 달아올라서 붉어지거나 두통, 두중감,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참조:츠시마모토저"고혈압예방과 치료">

 

 

종 류

 

성분명

상품명

이뇨제

 

Thiazide 유도체

hydrochlorothiazide

다이크로짓

indapamide

후루덱스,나트릭스

loop 이뇨제

furosemide

라식스

bumetanide

부메타니드

칼륨보존성이뇨제

amiloride 

아미로

spironolactone

알닥톤

혼합 이뇨제

spironolactone + hydrocholrothiazide

알닥타이즈

교감신경억제제

 

중추성억제제

clonidine

카타프레스

alpha methyldopa

메틸도파

알파차단제

doxazosin 

카두라

prazosin

미니프레스,프라조신

베타차단제

 

atenolol

테놀민,아테놀올

acebutolol

쌕트랄

metoprolol

베타록

propranolol

인데랄

알파, 베타 차단제

carvedilol

딜라트렌

직접혈관확장제

hydralazine

하이드랄라진

칼슘통로차단제

 

amlodipine 

노바스크

nifedipine

아달라트

felodipine

스프렌딜

nicardipine

페르디핀

diltiazem

헤르번, 딜테란

verapamil

베라파밀,이솝틴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enalapril

레니텍, 에나프린

captopril

카프릴

fosinopril

모노프릴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

irbesartan

아프로벨

losartan

코자

혼합약

losartan + hydrochlorothiazide

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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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의 복용에 대한 현실

 

의사 처방을 무시하고 임의적으로 혈압약을 끊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아마 주변사람들은 모두 길길이 뛰며 대책없는 무모함을 질책할 것이다. 그만큼 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끊을 수 없는 약이라는 사실이 상식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설령 약을 끊더라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해야하는 것이 옳다. 최소한의 무모함만이라도 없애려면 말이다.

다만 많은 의사들이 고혈압의 원인 파악이나 완치를 위해 그다지 관심이 크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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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나 본 의사들도 예외없이 현재의 혈압수치에만 관심을 보였다. 정상수치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둥 약을 좀더 강하게 써야겠다는 둥 혈압수치를 정상수치에 가깝게 가져 가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다. 게다가 완치 가능성은 물론 원인을 알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 우리나라의 고혈압환자의 대부분은 본태성 환자이고 평생 약을 먹는다고 생각하라는 설명을 곁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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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이란 말은 원래 그런 것이라는 뜻이다. 이 것이 가당키나 한 말인가? 원래 정상혈압이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고혈압 판정을 받고 본태성이라 하면 이를 수긍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것이 현실인 것 같다. 그리고 혈압을 정상치까지 끌어 내리기 위해 약을 투여하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혈압수치에만 관심을 갖는다. 본태성 여부는 더이상 중요한 괸심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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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고혈압이란 묘한 병명을 가진채 환자도 오직 측정 수치의 등락에만 일희일비한다. 그리고 정상수치로 조절이 돼도 이제 되었으니 약을 끊어야 겠다는 생각은 언감생심 하지도 못한다. 그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런 상황에서 혈압약을 끊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고혈압의 원인파악에 소홀해도, 완치란 없으니 평생 약을 드십시오 해도 그 의사를 나무랄 수는 없는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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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으로는 더 이상 고혈압을 완치시킬 수가 없는데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다.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해도 그냥 그런 줄로만 안다. 부작용이 만만치가 않음에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심지어 고혈압약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말이 정설화 되는 분위기다. 아예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으로 믿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희한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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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 평생 먹어야 하는 불편함 정도는 얼마든지 상쇄할 만큼 괜찮을까? 심장이 힘차게 뛰는 것은 이유가 있을 텐데 본태성이란 말로 간단히 치부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이유있어 힘차게 뛰는 심장을 강제로 못 뛰게 하는 일이 과연 부작용이 없을까?. 무시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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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의 종류는 다양하다. 작용하는 기전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 그러나 틀림없는 사실은 하나다. 피를 보다 많이 보내기 위해 애쓰는 심장의 노력을 직, 간잡작인 수단(약)으로 방해한다는 사실이다. 약을 먹기 전에 내가 먹은 약이 뱃속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남들 보니까, 또는 의사가 어련히 알아서 라고 치부하기엔  잘하려고 한 죄밖에 없는 우리의 심장에게 너무 무책임한 일일 테니까 말이다.

 

의사나 약사는 구체적으로 얘기 안 해주고 , 인터넷으로 주워 온 정보니 참고하시길.

 



담아온 자료       주소 = http://cafe.daum.net/akdnjfch/9TxV/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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