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탄다.

 특히 겨울에는 난방시스템이 돌아가도 전기히터를 끼고 산다.

등에 약간의 화상이 입을 정도로 뜨끈한 것을 좋아한다.

밤에도 함께 잘 수가 없을 정도다.

나는 시원한게 좋고 아내는 뜨거워야 잠을 잘잔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전기매트를 사려고 고르던중에

강부자 히노끼피톤치드카페트매트를 발견하고 가격이 너무 싸서 품질에 대한 확신은 안섰지만

강부자씨의 명예가 걸렸으니 괜찮은 상품이겠지 하고 믿고 구매를 했다.

 배달이 조금 지연되긴 했지만 상품을 받아 설치를 하고 작동을 하고 아내가 누워보더니

너무 행복해 하는 것을 보고 기뻤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란 사도바울이 인용한 주님의 말씀이 실감이 났다.

 섬기는 심정으로 베풀면서 아내가 행복해 하는 것을 보고 나 자신도 행복감에 젖어보았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제품은 너무 좋고 대만족이다.

Thank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