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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에서 발암물질 검출~|

작성자 유연자(ip:)

작성일 2011-08-24 21:32:01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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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매실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집에서 담근 매실주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총 33종류를 분석해본 결과

대부분의 매실주에서 발암 추정 물질인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되었답니다

 

에틸카바메이트는, 국제 암연구기관에 등재된

유방암대장암 관련 발암성물질이라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8종 매실주에서 11~375 ppb 수치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됐다.

가정에서 제조한 매실주 24종의 경우는 최고 375 ppb의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됐고

시중 유통 매실주 9종에서는 최고 295 ppb까지 검출됐다 합니다

 

참고로 캐나다, 체코의 경우 주류의 음용빈도에 따라 와인은 30ppb 이하,

과실주(fruit brandy)는 400 ppb 이하로 에틸카바메이트 관리 기준이 설정돼 있다 합니다

매실주를 담는 방법은 매실에 상처가 없고 신선한 매실을 사용하고 담금용 술은 도수가 낮은 제품을

사용하여 매실주를 담아 100일쯤 침출후 매실은 건져내고 건냉하고 햇볕이 들지않는곳에서

그 술만 따로 숙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져보면 옛부터 씨앗 종류는 침출기간을 100일을 넘기지 않는 이유가 있었군요

담금주에 따라 어느기간 침출후에는 건더기는 건지고 그 술만 숙성하는것도 있고

일부는 건더기를 건져내고 같은 재료를 일부 더 넣어 숙성하기도 하고....

 

매실 효소나 장아찌에서는 발암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매실 효소는 처음에 매실 씨앗을

분리하여 담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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